YOO JAE HO

Jae-Ho Yoo Photos from his works penetrate an object’s purpose and physical aesthetics not just by the eye, but through the mind. The features derived from the seemingly obvious nature is exhumed from its essence and brought to life. It is discreet and subtle; unlike the extreme expressions shown through modern art. As is the reason why sentimental emotions thrive as we look at his work. <omitted> Through gazing at his mesmerizing work for an extended period of time, the writer realizes that his work is centered towards religion; God and the cross of Jesus and the emotions of restraints and limitations through the burdens. The works will surely act as a medium from the life of the mortal to gaze upon holiness.

유재호의 사진작품은 눈으로 보는 외연이 아니라 마음으로 읽히고 느끼는 사물의 본연이다. 소재는 자연과 풍물이지만 그는 형상 안에 숨어 있는 의미를 끌어내어 생명화 한다. 이러한 내용은 현대 미술처럼 자극적이거나 극단적이지 않고 은근하고 은밀하다. 그의 작품이 자세히 볼수록 마음이 촉촉해지고, 오래 볼수록 마음에 스며드는 것은 이 때문이다. <생략> 그의 모습을 오랫동안 지켜본 필자는 그의 삶과 신앙과 예술이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유재호의 작품세계가 하나님의 신성과 비밀을 드러내는 증언자의 삶으로 아름다운 영향력이 되길 바란다.

2020년 1월, 조각가 홍순모

학 력

MACS 기독교세계관 TWU, 캐나다

BFA 중앙대학교 사진학과, 한국

개인전

2012 제1회 KCAF 부스 개인전, 밀알 아트센터, 서울

2010 갤러리 두인 초대전, 서울

2009 서울아트페어 2009 부스 개인전, 예술의전당, 서울

그룹전

2019  제 8회 서울아트쇼 2019, COEX

2014 Art Edition: International Edition Art Fair, 홍콩

2014 5th 여수 국제아트페스티벌, 전남 대국동 아트센터, 전남

2014 Contemporary Art Ruhr, Welterbe Zollberein, Essen 독일

2013 Contemporary Art Ruhr, Welterbe Zollberein, Essen 독일

2013 아트 에디션: 국제 에디션 아트페어, SETEC, 서울

2012 포토 페어 2012: New Italian Film & Art Festival, COEX, 서울

2007 양화진, 이화갤러리, 서울

2006 환 갤러리, 서울

2003 청계천 전, 진흥아트홀, 서울

저 서

2018 “파이 굽는 엄마” 사진

2007 포토에세이 양화진 “Here Am I”

소장처

2013 국립현대미술관 정부미술은행